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돌베개에

태엽푸는새 2024. 10. 8. 22:11

우리는 교차하는 두 줄의 직선처럼,

한 지점에서 잠깐 만났다가 그대로 멀어진 것이다.

 

하지만 아무튼 그것은 훗날에 남았다.

다른 말과 생각은 전부 먼지가 되어 사라져버렸다.

댓글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TAG
more
«   2025/07   »
1 2 3 4 5
6 7 8 9 10 11 12
13 14 15 16 17 18 19
20 21 22 23 24 25 26
27 28 29 30 31
글 보관함